김연아 쌍커풀 수술 의혹 했나 안했나

김연아의 최근 공개된 화보에 쌍꺼풀 수술 의혹을 누리꾼들이 제기했다. 김연아 선수는 쌍꺼풀 없이 큰 눈으로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동양미를 뽐냈었다. 

 

최근 잡지 표지모델에서 얼굴이 가까이 찍힌 사진에 겉 쌍 카플이 생긴 모습에 사람들이 혼란을 겪었다. 마스카라와 아이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면서 각도에 따라서 생긴 쌍꺼풀로 보이기는 했으나 누리꾼들은 한 것 같기도 하다 라는 말이 계속 생기자 김연아 선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하지 않았다는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어떻게 찍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 김연아 선수의 해명에 잡음은 사라졌다. 

김연아 선수는 쌍꺼풀이 있어도 없어도 미모의 여신급 얼굴인 것은 분명하다. 화장법에 따라 다른 얼굴의 느낌을 만들어주는 김연아 선수는 사람들에게 아직까지도 좋은 인성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케이팅 선수이다. 김연아는 2014년 이후로 공식 선수생활을 은퇴했다. 그 이후에도 종종 활동을 하여 이렇게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내 주는 게 한편으로는 팬으로서 고맙다고 생각이 든다.

 

쌍꺼풀이란 생길 때도 있고 없어질 때도 있기 때문에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지 않나 생각된다. 미모를 위해 했던 의료적 목적으로 했든 공인으로서 말이 항상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유명인은 아직도 유명인인 것 같다. 또한 일본 TV에서도 김연아에 대해 관심 있게 보기 때문에 방송까지 이번에 쌍꺼풀로 인해했던 탓인지 김연아는 억울한 표정을 지어 쌩얼의 사진을 공개하며 쌍수 안 했어요 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