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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경기 용어 정리 및 기본 축구룰 알아보기

by 쁘리v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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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가장 인기 있는 축구는 전반 후반 각 45분씩 경기하며 연장전은 전반 후반 15분으로 경기한다. 심판은 주심 한 명과 부심 2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명의 선수와 1명의 골키퍼로 구성되어있고, 4년에 한 번씩 월드컵이 이루어져 세계적인 축구 리그가 시작된다.

 

보통의 한국 남자들은 모두 축구에 열광하며 월드컵 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두가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할 것이다. 축구를 잘 모르는 경우의 사람도 어디 식당을 가도 축국경기가 하고 있을 것이고, 과거의 2002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컵 때를 떠올려보면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열광하고 새벽이든 저녁이든 꼭 챙겨서 경기를 아마 보았을 것이라 예상된다. 근데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점은 골을 넣으면 이기는 것은 축구 룰을 잘 모르는 남녀노소 모두가 다 아는 부분일 것이다. 어느 경기에서나 그렇듯이, 하지만 축구경기를 하다 보면 해설자들이 하는 말을 잘 모르고 경기가 상대팀에 의해 반칙이 선언될 경우 어떤 반칙인지 이해 못하는 경우들이 나는 사실 있었다. 그래서 축구를 좀 더 잘 알기 위해 흔히 한 번씩은 경기에서 항상 나오는 용어들을 정리해 보려 한다. 4년에 한 번이 아니어도 축구리그는 우리나라에서도 많고 청소년 경기도 있고 아시아컵도 있고 종류가 많다는 것을 이제 알았기 때문이다.

 

용어 정리

1. 킥오프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킥을 이야기합니다. 전반 후반 연장 전후반 모두 처음 킥을 가리킵니다.

2. 페널티킥 - 페널티 에어라인이라고 하는 곳이 골문 앞에 하얀 선이 있는데 제일 바깥 라인의 선을 페널티 에어라인이라고 합니다. 그 라인 안에서 수비 선수가 반칙을 할시에 공격선수에게 페널티 킥이 주어집니다. 수비 선수는 페널티킥 마크 위에 공을 놓고 공을 차면 됩니다. 여기서 수비 골키퍼는 공격팀이 공을 차기 전에 발이 땅에서 미리 떨어지면 안 됩니다. 키퍼는 골라인에 있어야 하고, 킥을 할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은 페널티 에어라인 밖에 있어야 합니다.

3. 프리킥- 프리킥은 직접 프리킥과 간접 프리킥이 있는데, 반칙을 했을 때 상대팀에게 주어지는 킥입니다. 직접 프리킥은 킥을 했을 때 바로 골로 이어지는 것을 직접 프리킥이라 합니다. 프리킥을 할 때 수비수와 공격수는 1m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간접 프리킥은 바로 킥을 하면 골로 이루어져도 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다른 선수의 터치로 골이 이루어져야 인정이 됩니다.

4. 코너킥- 수비팀이 마지막으로 터치한 게 수비팀 골라인을 넘겼을 때 공격팀이 수비팀 에어라인에 공을 놓고 찰 수 있는 규칙입니다.

5. 오프사이드- 오프사이드도 반칙의 종류 중 하나인데 공격수가 상대 진영의 골문 앞에 두 번째 수비수보다 앞에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6. 하프타임- 전반 45분과 후반 45분 사이의 쉬는 타임을 이야기한다. 하프타임 시간은 15분이다.

7. 추가시간- 경기 중간중간 심판의 심사나 반칙 이후 늘어지는 시간들 경기가 진행되지 못하는 시간들을 합하여 전반 이후에 추가시간을 준다. 후반 경기에도 마찬가지로 후반에 발생된 추가시간을 경기 이후에 붙여서 연장한다.

8. 승부차기- 2002 월드컵 때의 경우에도 있었다.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상대팀과 한골씩 골을 차며 긴장되는 승부를 가리게 된다.

9. 연장시간- 연장전이 허용이 될 때에 무승부로 결과가 나왔을 때에 연장전을 전반 후반 15분씩 주어지게 됩니다.

 

축구의 용어 반칙의 룰만 알아도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조금도 몰입하여 경기를 응원하고 즐길 수 있으니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할 때는 한 번쯤은 킥의 종류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음 포스팅에는 축구의 경기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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