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4% 급락, 9만5700원 대

카카오 

카카오 주가가 4% 급락하면서 전일 거래보다 하락하여 9만 5천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 뱅크의 청약 저축으로 주목을 받았었는데 증권사들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낮추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 주가는 정부 규제 이슈 강기화 되며 글로벌 금리 인상에 따라서 벨류에이션 하락 등의 사유로 급락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모두 하향 조정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목표주가를 18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베스트 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16만 원에서 13만 5000원으로 하향 조정을 했다. 카카오뿐만이 아닌 카카오페이 카카오 뱅크 카카오 게임즈가 계속하여 등락하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최근 경영진과 주주의 불신과 매각 논란이 생기면서 카카오 주가의 급락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카카오는 상장하고 한 달 만에 스톡옵션을 행사하고 500억 가까이 현금화 해 먹튀 한 경영자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를 내정해 두었다. 상장한 지 한 달 만에 주식을 처분하고 주가가 하락했는데도 먹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임원들의 사과가 있었음에도 카카오 노조는 도덕적 책임을 못 면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경영진의 매각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심리가 굳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카카오는 10일 전일 대비하여 4천 원 하락하여 9만 57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