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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자영업자들, 정부 방역패스에 오후 9시부터 점등 시위

by 쁘리v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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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높아지고 방역 패스의 고강도에 따라 자영업자들이 더 이상은 못 참는다며 점등시위에 나섰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후 9시의 영업시간 제한을 두고 있는데 자영업자들은 9시 이후 간판과 업장에 불을 키는 점등시위를 한다고 한다. 정책에 반발하여 자영업자들은 집단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코로나 2년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정부 방침의 약속을 항상 지켰음에도 계속하여 자영업자들의 희생만 강요하는 정책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점등시위에도 대답이 없다면 더욱 강력한 집단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으며 방역 패스 철폐 영업제한 철폐 손실 보상법 시행 즉각 개정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또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주를 강행할 수밖에 없던 선택을 했다.. 10일에도 여의도 시위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위에 참여한 자영업자들은 서울 중구 영등포구 구로구 등의 술집이 포함된다. 이번 시위는 6일부터 14일까지 점등시위를 할 예정이다. 

 

코로나 피해자 영업 총연합은 12일에 국회에 앞에서 집단소송을 계획 죽이고 정부의 강제 접종 팩 신 패스에 반대하는 모임이 전국 학부모단체 연합회도 집단행동을 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광화문에서 8일 반대 집회를 예고했고 청와대까지 행진하여 촛불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는 16일까지 2주 연장되어있는 상태이며 10일부터는 계도기간이 끝이나 더욱 자영업자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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