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명 후보의 친형 이재영 씨의 언론 인터뷰가 공개가 됐다. 이재명의 친형 이재영 씨는 동생들 재선 재명의 싸움을 말리지 못해 안타깝다며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형수 관련하여 욕설한 것은 평생 안고 가야 한다며 이야기했습니다. 재명과 재선의 두 형제가 틀어진 원인은 성남시장 출마 관련하여 양보해달라고 하면서부터 생긴 일이라고 한다. 2010년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에 출마를 했다. 형제였어도 정치 양보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였다고 한다. 재선은 동생이니까 이재명 후보에게 양보 하락했지만 말이 안 되는 것 아니냐며 서로 다툼이 있었고 이재명 후보가 실제 시장이 되고 나서부터 직원들 진급 시정사업 등의 간섭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재선은 성남 홈페이지에 댓글을 안 좋게 쓰며 시청광장에서 농성 등 여러 사건들로 이재명과 이재선은 갈등이 골이 깊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재영 씨는 형으로써 누구 편도 들을 수 없었고 중재하려고 했지만 둘이서 알아서 하니 형은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는 부분까지 언급하며 옛날의 생활고까지 언급하며 가족의 형제들과 단란했던 때를 떠올리며 지금 현실이 안타깝다고 표현했다.
이재명 후보의 친형은 이재선 정신병원 입원 얘기는 본인이 한 것이라고 한다. 재선이가 어머니한테 너무 심한 욕을 했다고 한다. 또한 이재선 씨는 가족들과도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성남에 장만했던 상대원 집을 팔고 그 돈으로 형제들끼리 나누어 가졌는데 그 후에 이재선 씨가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때에 어머니가 거절하면서 어머니와 사이까지 안 좋아진 계기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재명 후보 하면 가족 간의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는데 가장 크게 불화가 있는 것은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때문이다. 세상에 다 알려진 이상 형수와 조카들까지 있으니 이 부분은 정치를 위해서라도 화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기는 하다. 대선에 출마하는 이유로 공인이라는 이유로 가족의 불화와 모든 구성원의 사생활이 다 노출이 된다. 무엇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그 자리를 모두들 지키고 있다. 어떠한 행동도 쉽게 해서는 안될 자리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영업자들, 정부 방역패스에 오후 9시부터 점등 시위 (0) | 2022.01.07 |
---|---|
국민의 힘 선대위 청년간담회 주도한 박성중 의원 사퇴 (0) | 2022.01.07 |
평택 냉동창고 공사현장 화재 소방관 3명 숨진 사고 (0) | 2022.01.07 |
오늘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지급 시작 (0) | 2022.01.06 |
국민의힘 새 선대본부장은 권영세 의원 임명 (0) | 2022.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