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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민의 힘 선대위 청년간담회 주도한 박성중 의원 사퇴

by 쁘리v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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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청년 간담회를 국민의 힘은 진행했다. 국민소통본부 주관으로 진행이 됐고 청년 3백 명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는 참여하지 않고 스피커폰으로 인사를 했다. 

 

청년 간담회를 진행했던 박성중은 결국에 홀대 논란으로 사퇴를 하게 됐다. 이유인즉슨 사전에 공지에는 윤석열 후보가 참여한다고 공지가 됐었다. 화상으로 청년들은 윤석열 후보는 어디 갔냐 언제 나오냐 하니 인사를 스피커폰으로 시켜주겠다고 했고 윤석열 후보는 앞뒤 없이 지지를 해달라고 같이 가자 라는 식으로 인사를 했다. 청년들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며 흥분을 했고 그 자리에서 박성중 의원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마무리를 하지 않고 일어선 점도 잘못됐으며 실무자의 착오로 윤석열 후보 참석으로 된 것 같다며 공식일정에는 없던 청년 간담회였다고 국민의 힘은 이야기 하지만 무엇이 사실이든 간에 불참한 부분은 잘못이 되었다. 스피커폰으로 통화만 했다는 부분과 성의 없이 본인의 지지만 요청한 부분은 국민들 앞에 누군가는 책임을 지고 사과를 해야 할 부분이다. 

 

논란이 계속 일어나자 행사 주도한 선대위 국민소통 본부장이 박성중 의원이 사퇴를 했다. 청년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듣는 자리였으나 청년들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가 들어와 함께하는 인원수 제한의 간담회였는데 100명 정도는 고의적의 도로 고성 욕설로 회의를 방해했다고 이야기했다. 윤석열 후보는 박성중 의원에 사과와 해명에 본인이 대신 사과한다며 sns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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