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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LH, 오늘부터 공공전세주택 264가구 청약 접수 시작

by 쁘리v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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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LH가 공공전세주택 264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실사용 면적이 55~116제곱미터이며 임대보증금이 1억 3천~4억 2천만 원 까지 이다. 임대료는 없다. 

 

신규로 공급되는 주택이다. 시중 전세 가격의 80~90%의 임대보증금만 지급하면 최대 6년까지 임대료 없이 생활 가능한 전세 주택이다. 이번 사업의 공공주택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이 202가구 대구 광주 김해 62가구이다. 지난해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자의 소득이나 자산 기준의 제한은 없다. 다만 가구 인원수가 3인 이상이면 1순위 2인 이하면 2순위가 된다. 신청은 14일까지 LH 청약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과거 경쟁률에 따지면 지난해에는 서울 수도권의 경우 41:1로 높은 경쟁률이었다. 작년 9월에는 476가구를 모집했었다. 평균적으로는 경쟁률 16:1을 보였다. 

 

신청은 본인 주민등록등본산 거주지 위치한 권역에 한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늘 10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24일 계약 체결은 3월 7일 이후다. 잔금 납부 시에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편리한 시설과 가구와 인테리어로 주택 실수요자에게 적기 공급하도록 LH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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