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설 승차권 예매 11일 부터 비대면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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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설 승차권 예매가 오늘 11일부터 시작이 되었다. 오늘 11일 9시부터 장애인과 경로자를 시작으로 예매가 풀렸다. 

 

• 설 승차권 사전 예매 기간: 1월 11일~1월 13일

→1월 11일 9시~13시는 장애인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 예약

→1월 12일 7시~13시까지 경부 경전선 일반 예약 가능

→1월 13일은 7시~13시 까지 호남 전라선 일반 예약 가능 

• 설 예매 승차권 해당 일자 : 1월 28~2월 2일 6일간 기차

즉 설 예매 승차권 해당일자에 코레일 기차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설 승차권 예매기간에 미리 사전 예매를 해야 한다. 명절에 대거 인구가 이동하기 때문에 사전 예매기간에 승차권은 예매하지 않으면 표를 예매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테스트해보기 위하여 장애인도 아니고 경로 우대자도 아니지만 코레일 어플에 들어가 보니 대기자가 500명이 있다고 뜬다. 하지만 5분 정도면 바로 창이 넘어간다. 주의해야 할 점은 코레일 회원 고객 이어야지만 서비스가 가능하니 미리 회원가입을 해 준비해두어야 화면이 바로 넘어가니 체크해 두시는 게 좋다. 장애인이나 경로우대자의 경우 비대면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승차권 예매가 역내에서 불가하니 이 부분은 도움을 받아서 예매하거나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코레일에서는 입석은 운영하지 않으며 안쪽의 창가 좌석만 100% 비대면 발매를 한다고 한다. 판매되지 않고 남은 승차권은 예매 일자 13일이 지난 후 오후 3시부터 역내와 코레일 어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