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유류세 할인 환급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한도 상향

1가구 1 경차 소유자의 경우 경차 기름값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한도가 상향됐다. 휘발유의 경유와 경유는 리터당 250원을 환급해주면 LPG는 151원은 할인해준다.

 

경차가 주유를 하면 교통 에너비 환경세 및 개별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인데 이제도는 2008년도부터 시작이 되어 2021년 말에 만료예정인 사업이었다. 하지만 이번해에 세법개정을 통해서 2023년 12월까지 연장이 되었다. 정부가 코로나로 인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경타 구매를 하게 되면 취득세 감면한도가 50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상향되고 감면 또한 2024년 12월까지로 연장이 되었다.  환급 전용 신용카드로 주유를 하여 환급을 받으면 된다. 유류세 할인 같은 경우는 국가 할인 이기 때문에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할인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1가구 1 경차여야 합니다. 즉 집에 경차 한대만 있는 경우에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할인 카드는 카드사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체크카드도 가능하니 주유할인카드를 이용 카드사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물가가 2.5% 오르고 휘발유는 작년 대비 14.8% 경유는 16.4%가 상승한 상태이다. 

 

카드마다 주유소별 할인도 가능하고 전월 실적 대비하여 할인이 가능하니 꼭 확인하셔서 신청하시고 경차 이용하시는 분들 유류세 할인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