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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KTX 경부선 탈선, KTX 탈선 사고로 복구 지연

by 쁘리v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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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경부선 탈선사고로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 정상화는 오늘 오전 7시 30분에 되었다. 하행선은 우회하고 있으며 상행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사건은 5일 충북 영동 터널에서 발생했다. 부산행 KTX 산천 열차 탈선사고이다. 이사고로 인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경상을 입었다. 4호차가 궤도를 이탈하게 된 것이다. 유리창이 깨지고 객실 선반에서 물건이 떨어지게 되었다. 6명의 부상자는 상태가 경미했고 나머지 1명도 큰 부상이 없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후 바로 퇴원했다. 코레일은 사고 직후 예비열차로 승객들을 모두 이동시켰다. 이에 따라서 경부고속철도열차는 우회하도록 했고 상행선은 정상 운행하고 있다. 하행선은 복구가 끝날 때까지 1시간 내외 지연이 된다. 이번 사고로 어제 오후 늦게까지 KTC와 일반열차가 3시간 이상 지연 운행이 되고 13개 열차는 취소가 됐다. 

 

사고 원인은 터널을 소방서에서는 터널 내 철제 구조물이 떨어졌다고 신고 접수가 됐고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와 부딪혔을 거란 추축이 있지만 열차가 물체와 부딪힌 건 맞지만 어떤 물체인지는 확인이 어렵다고 했으며 이번 사고로 인해서 장기 이송에도 차질이 빚어지어 헬기를 출동시켰지만 열차 운행이 재개되어 문제는 다행히 발생이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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