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

티빙, 내과 박원장 배우 이서진 민머리 파격 출연 내년 1월 방영

by 쁘리v 2021. 12. 8.
반응형

웹툰 작품으로 먼저 소개되었던 내과 박원장이 티빙에 드라마로 방영된다. 내년 1월 예정이며 이미지 변신을 파격적으로 민머리로 출연하게 된 배우 이서진의 티저 영상이 소개되었다.

 

웹툰 내과 백원장은 조회수 400만 이상을 기록했었다. 조회수도 높으며 드라마 제작을 통해 더욱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내년 1월에 방영 예정이지만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이서진이 민머리를 하고 변신한 모습의 포스터이다. 내과 박원장은 제목 그대로 병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데 개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병원에서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의 장르이다. 이서진의 역할은 진정안 의사였지만 현실에서는 어려움을 느끼고 의술과 상술 사이에서 병원을 운영하기 위한 생존기를 갖으며 웃음을 선사하는 내용이다.  또한 개원은 힘들게 했지만 빚은 늘어가고 머리는 빠져가는 박원장이 진료만 병원에서 보는 것이 아닌 병원의 마케팅까지 하며 사투를 벌이게 되는 전개이다.

 

이서진은 배우 인생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 드라마의 콘셉트이나 다루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보았던 배우의 다른 모습을 본다고 하니 사람들은 더욱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서진의 평소 이미지는 무게감 있고 예능에서도 이서진의 평소 스타일로 보아서는 절대 민머리의 변신을 하지 않을 성격으로 느껴지나 정말 파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온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써는 이서진이 코로나 시대에 모두 다 지쳐있어서 조금이라도 본인의 내려놓은 연기를 통해 웃음을 드릴수 있다면 해보겠다 하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굳이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를 이렇게 변신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요즘은 지상파보다 이런 각 채널에서 공개하는 것이 더욱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소비자도 어느 순간보다는 TV보다 모바일이 PC가 편해진 때가 된 것 같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 때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내년 1월 이서진의 연기가 기대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