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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2 수능, 불수능 그리고 개인 성적 통지표 배부 만점자는 단 1명이다

by 쁘리v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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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많이 어려워졌다. 문과 이과 통합으로 처음 치러진 수능이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채점 결과를 발표했고 오늘 개인성 적통 지표가 배부된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따르면 영역별로 최고 점수가 언어영역 149점 수학영역 147점이다. 최고점을 받은 언어영역이 28명에 불과했고 수리영역은 최고점을 받은 인원이 2,702명으로 작년보다 늘었다. 영역별로 1등급 커트라인이 언어는 131점 수리는 137점 사회탐구는 66점 과학탐구 68점 직업탐구 70점이다 만점자는 단 1명이 나왔다. 만점자는 언어 수리에서 만점 받고 영어와 국사에서 1등 금 탐구에서 만점을 받은 수험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수능과 비교했을 때 언어영역의 커트라인은 같았고 수리영역만 큰 폭으로 오른 셈인데 올해 스는 응시자는 448,138명으로 이중에 재학생은 318,693명이며 그 외는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그 외이다. 

 

통합형 첫 수능이었는데 작년보다 어려웠다는 이야기로 불수능이라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영어 영역의 경우에는 절대평가로 1등급이 나온 수험생들은 작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 올해 처음으로 공통+선택과목으로 치러진 수능이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가 됐다고 수능 채점위원장은 밝혔다. 언어와 수리영역의 등급컷이 작년에 비해 크게 하락했지만 반대로 영어영역은 지난 수능보다 어려웠지만 올해 모의평가보다는 쉽게 출제가 되어 상승했다. 국대 학교육 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은 국어 지문이 짧아지고 과학지문이 줄어들고 영어에서는 EBS가 간접 연계되어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어준 것 같다고 이야기했지만 실제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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