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일반청약 오늘 시작, 청약 개미 싸움

LG에너지 설루션이 오늘부터 이틀간 공모주 일반 청약이 시작된다. 주가 상승 기대감이 오르고 있으며 증권가에서 시가총액 120조 이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공모가가 30만 원으로 전해졌고 시가총액은 약 70조가 됐다. 코스피 상장 3위를 예상하고 SK하이닉스를 제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수준이라고 증권가들은 분석한다. 하지만 수요는 넘치는데 시장에 물량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LG에너지 설루션의 최대주주가 LG화학과 우리 사주조합인데 물량이 85%나 가지고 있다. 상장 직후에 시장에 풀리는 물량은 10%이다. 경쟁률은 최대 2023:1로 보고 있다. 수요예측이 코스피 사상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 공모가는 최상단 30만 원으로 확정이 됐다. 
• 청약 주관사: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이 참여한다. 
• 주가 상승 예상의 이유는

-1조 원의 패시브 자금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상장 직후 코스피 200,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증 주요 지수에 조기 편입되게 되기 때문에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액티브 펀드에서 LG에너지 설루션을 담으려는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인다. 

 

• 일반 투자자 청약 기간: 1월 18일~1월 19일
• 코스피 상장 일자: 1월 27일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