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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곽진영의 종말이 김치, 식품위생법 해썹 위반 논란

by 쁘리v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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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이 운영하는 김치회사가 김치를 식품위생법 위반 논란에 불법 유통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하지만 배우 곽진영의 공장 직원의 실수이며 본인은 몰랐다고 이야기한다.

 

대표가 몰랐다는 거는 핑계에 불과하며 직원에게 책임을 돌리는 등 본인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발언이다. 종말 이푸드 회사는 불법유통으로 여수시청에서 과태료를 240만 원을 부과받았다. 과태료는 현재 모두 납부한 상태이다. 그런데 처벌은 공장 운영책임자 실수라며 해당 담당자가 처벌을 받고 대표와는 상관없다며 회사 측은 이야기하고 있다. 종말 이푸드는 직원수가 10명 이하로 소규모 기업이다. 곽진영의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김치 공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또한 식품에 해썹 인증 상품 인증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썹 인증 상품이라는 내용으로 쇼핑몰에서 판매하며 2019년 이후부터는 기준 미달로 해썹 인증 취소된 후로부터도 계속하여 배추김치를 유통했다. 종말 이푸드 관계차는 해썹의 재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유통한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러기에는 이미 시간이 2년가까지 지났다. 해썹이라 함은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이야기하는데 원재료 생산에서 판매까지 모든 과정의 요소를 관리하게 되며 김치류의 경우에는 인증이 의무화된 품목이다. 

 

배우 곽진영이 종말이 푸드 위생법 위반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를 했더라면 달랐을 것이 내용이 바뀌게 되었다. 먹거리 푸드에 불만이 많이 나오는 요즘이기에 본인이 가족이 먹는 것처럼 어머니의 깐깐함과 정성을 담아 만든다고 이야기했는데 위생관리 기본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한 종말 이푸드 김치는 소비자들에게 실망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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