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련 태국 무비자 입국시 변경된 서류 및 여행자보험, 비자 발급시 보험가입증서, 확인증 신청 발급 방법

현지에서 병원 진료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기 여행자의 경우에는 여행사에서 저렴하게 가입하는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셔도 좋지만, 혹시나 장기간 체류하시게 될 경우 출장의 경우 혹은 은퇴 후의 경우 롱스테이 하실 때에 건강보험가입증서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 사회 전반에 영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침체되어있고, 장기화되다 보니 자영업자 그리고 각 기관단체가 모두 힘이 듭니다. 쉽게 회복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각 나라별로 전파가 되고 감염 통로를 막기 위해 해외 출입국이 이제는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여행은 거의 발길이 끊겼으며 출장이나 이민자 분들에 한해서는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하는 절차들이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모두 선호하는 태국의 입국 안내 변경에 대해 말씀드리기 전에 간단하게 태국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태국은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이며 45일간 체류 가능합니다. 물론 자가격리 일수 포함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필요서류만 준비하시면 출국 준비가 끝이 납니다.

 

코로나 19 이후 태국 입국 시 변경사항

입국 전	입국 후
태국정부에서 발행한 입국허가증 COE 필요 (접수후 5일 이후 발급)	입국 후 호흡기 증상 발열검사
영문 음성확인서 (72시간 내)	입국전 준비된 서류 지참
정부에서 지정한 격리장소 예약된 서류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출발할때 호흡기 증상 발열검사	정부지정 호텔 14일 자가격리 (자기부담금액) 21.05.01기준
코로나 치료비 보장이 포함되는 여행보험가입증명서 (10만불/ 1억 3천 보장조건)	RT-PCR방식 코로나 검사
Declaration Form (신청서 2부)	(격리 중 2~3회 코로나검사 하며, 비용은 호텔비에 포함)

 

무비자 해외여행자 보험

무비자 45일 이내 태국여행의 해외여행자 보험은 쉽게 여행사를 통해서 하실 수도 있고, 간단하게 링크를 통하여 날짜와 여행 지역을 통해 확인 가능하오니, 본인의 여건에 맞게끔 조회하시어 편리하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tourmoz.com/home/ins?ins=over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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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 시 보험가입

비자 발급 시 필요한 건강보험가입증서 및 확인증 신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은퇴비자 발급받는 법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코로나 19 시대에 맞서 보장내역도 그리고 추가 신청 서류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건강보험가입증서 부분을 따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한국 보험사 가입 시

태국 전용 해외여행자 보험은 하기 홈페이지에서 보장내역과 일자별 월별 보험료 금액이 확인 가능합니다.

http://travel-partner.co.kr/calc.php?p=2

Travel Partner

해당되는 비자에 맞게 필요한 기간만큼 보험을 가입하시고, 가입서류를 가지고 공증, 영사인증받아서 확인증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공증사무소에 가서 수수료를 내고 공증을 받고, 외교부 확인이 필요하니 외교센터에 가서 영사인증을 받으시면 완료입니다.

 

2) 태국 내 보험사 가입 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증서 수령하면 완료입니다.

 

무비자이던 비자발급 후 출입국을 하는 것과 상관없이 입국 시 변경된 사항은 우리 모두가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냐라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태국은 우선 허가증이 있어야 하고,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확인서와 자가격리 호텔 사전예약과 코로나 치료비 보장 항목이 포함된 여행자 보험으로 변경이 되었으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