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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닭볶음탕 요리 할 때 사용하는 닭, 육계 토종닭 노계 영계 구분

by 쁘리v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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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은 요리할 때 혹은 밖에서 외식할 때 맛있게 드시는 인기 메뉴 중 하나입니다. 식용 목적으로 키우는 닭부터 시작해서 닭의 종류가 200종이 넘는데요 흔히 알고 있는 육계 토종닭 노계 영계를 구분하여 보겠습니다. 

 

영계의 산란을 할 수 있는 시기는 2년 6개월이며 그 시간이 지나면 노계가 된다고 합니다. 즉 산란을 못하면 폐계닭으로 불립니다. 닭의 수명은 총 7년~13년 정도가 되는데요. 토종닭과 육계를 비교했을 때는 육계가 훨씬 큽니다. 하지만 크기와 상관없이 맛은 토종닭이 맛있다고 모두들 알고 있는데요. 물론 살의 질감에 따라 다르겠지만 닭은 요리의 스펙트럼이 넓다 보니 양념의 맛에서 커버가 다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토종닭을 잘못 요리하게 되면 오히려 질겨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부터 토종닭 토종닭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그리고 토종닭은 육계보다 영양성분을 더 많이 갖고 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육계보다 토종닭이 저 낮습니다. 그리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육계보다 더 많이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품종에 따라 맛만 다른 것이 아니라 영양성분도 다르다고 합니다.

 

그만큼 요리의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요. 급할 때는 육계로 빠르게 요리해서 먹는 경우도 가정에서는 많은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토종닭보다 시중에 육계가 더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리하시는 분에 따라 닭의 요리는 정말 많습니다. 추운 겨울에 칼칼하게 닭볶음탕 맛있게 해 드시고 닭의 차이점도 아신다면 손님 대접할 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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