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보다 2배 더 내는 공무원 연금

공무원의 가장 큰 매력은 월급은 박봉이라지만 공무원 연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국민연금에 비해 공무원 연금 수령액이 훨씬 많기 때문이지요.

 

공무원은 급여에서 국민연금을 공제하지 않고 공무원 연금을 공제하는데요. 제삼자는 공무원들은 공무원 연금 받아서 좋겠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만큼 국민연금의 공제율보다 더 많이 2개가 공제가 된다고 합니다. 공무원들은 월급이 작은데 공무원연금이 어떻게 많이 수령하게 되는 걸까요?

 

공무원 연금

공무원연금 공제 금액: 소득의 18%를 공무원연금 보험료로 납부한다 (9%는 본인이 9% 국가)

공무원연금 납부 기간: 33년 (안정적인 직업인 만큼 기간이 길다) 

공무원연금 수령 금액: 월소득 평균액*재직기간별 비율*재직기간*연금지급률

공무원연금 수령액이 점점 줄고 있지만 그래도 국민연금에 비하면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공무원 연금의 단점

-기초연금 대상에서 제외: 국가혜택이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제외됨, 예를 들어 코로나 격리 입원 지원금 지원 

(기초연금이란 국가에서 소득 하위 80%의 65세 이상에게 지급을 하는 연금이다)

-공무원연금 지급정지 : 소득이 일정 조건 이상 이 되면 공무원연금을 감액하여 지급하거나 지급 정지가 됨

(올해부터는 239만 원 이상부터 적용이 된다)

(감액되는 부분은 국민연금도 동일하다)

-퇴사 후 건강보험 상실 처리: 소득과 재산의 기준에 따라 지역가입자로 변경되어 건강보험료가 많이 납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