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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조수진 최고위원과 갈등

by 쁘리v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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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이준석 재표가 조수진 최고위원과의 갈등에 선대위원장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울산 회군 18일 만의 일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조수진 최고위원의 글을 보고 본인의 sns의 글을 적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보니 기가 차다. 여유가 없어서 당대표 비방하는 카톡을 언론에 돌린 사실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누구를 돕다 음주 운전했고 누구를 변호하다가 검사 사칭을 했다는 이야기랑 같은 맥락이라며 비판합니다. 또한 전화하는 기자에게 가로세로연구소 링크를 확인하지도 않고 던지며 왜 우리가 그 영상을 보고 공보의 역할이 기자들에게 가로세로 연구소 링크를 던져서 설명하는 방식이어야 되냐며 반문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준으로 언론대응을 할 거냐며 더 문제 삼기 전에 거취 표명하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이준선 대표를 비판하는 영상을 기자에게 보낸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이준석 대표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어떠한 변명의 사과도 이준석 대표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자에게 전달한 내용의 유튜브 영상은 이준석 정신건강 우려된다 지금이라도 사퇴시켜야 한다 내용의 영상이었다. 이 둘의 갈등은 더 이상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전날의 비공식 회의에서 김건희 씨의 의혹 제기 대응전략을 논하다가 고성이 오고 갔고 조수진 의원은 후보 지신만 따른다고 주장하며 이준석 대표는 상임 선대위원장이 아니면 누구 지시를 듣는다는 거냐며 최고 갈등을 찍으며 언성이 높아졌었다고 한다. 

 

국민들은 특히 2030은 더욱더 대선에 투표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치싸움을 계속 보고 있자니 정말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위원의 갈등은 오늘 이준석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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