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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아버지가 민정수석, 많은 도움드리겠다. 김진국 수석 아들의 입사지원서

by 쁘리v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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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의 아들이 5곳의 기업의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많은 도움드리겠다고 써서 지원한 내용이 밝혀졌습니다. 

 

김진 국민 정수석의 아들은 이직하려는 과정의 입사지원서에 본인의 아버지의 권력을 이용한 말을 입사지원서에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다니는 곳에는 정상 이력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하지만 그것 또한 믿을 수 없습니다. 공개한다 한들 그게 사실일지 위조 일지 국민들은 궁금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모든 공인들의 실망감을 국민들은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김진국 수석은 문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면접 중의 어필도 아닌 전혀 질문과 맞지 않는 자기소개서 성장과정에 아버지께서 현 민정수석이신 김진국 민정수석이십니다.라는 딱 한 줄을 기재하여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격의 장단점을 적는 란에는 아버지께서 많은 도움을 주실 겁니다 제가 아버지께 잘 말해 이 기업의 꿈을 이뤄 드리겠습니다.라고 기재했으며 경력사항에 한번 믿어 보시고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저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라고 써서 냈다. 

김 씨의 아들의 입사지원서는 그뿐만이 아니라 학력 기재 또한 자퇴한 대학을 졸업했다고 적었으며 입사 지원한 회사의 희망연봉은 3500~4000만 원이었고 지원한 5곳의 대부분 기업에서 콜을 받았다고 한다.

 

아들과 김수석은 진심의 사과의 뜻을 정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다. 아들의 불안과 강박증세로 치료를 받아왔다고 하지만 더 이상 뻔한 변명은 의미가 없다. 김수석의 아들에게 콜을 한 기업 또한 궁금해진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썼는데 말이다. 김진국 수석은 민변 부회장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법무비서관 문재인 대동현 변호인단 감사원 감사위원 등을 많았던 사람으로서 국민들에게 더욱 실망감을 준다. 공인들은 가족 검증이 꼭 필요한 부분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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