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44회 1등 당첨 12명 18억 6천만원씩

12월 18일 로또 번호가 발표되었습니다. 번호는 1 3 8 24 27 35에 플러스 보너스 번호 28번으로 확인됐습니다. 번호는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또 1등 당첨자가 12명으로 꽤 많은 인원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18억 6천만 원씩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세금 전의 당첨 금액입니다. 양산 2곳과 경남 3곳 에서 나오며 복권 구매 처의 상호까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개의 번호를 모두 맞힌 인원이 12명인 것이고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총 70명입니다. 이 70명은 1인당 5천319만 원씩 수령하게 됩니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천803명이며 133만 원씩 수령하게 되며 4개를 맞힌 4등은 5만 원이며 13만 7천 명 가령이 됩니다. 1주 전 회차의 993회 당첨자의 1 등수는 6명인 거에 비해 2배로 늘었습니다. 당첨자가 늘은 만큼 당첨금은 46% 줄게 되었습니다. 복권 당첨 지역은 12곳인데 자동으로 당첨된 곳은 8곳 수동으로 당첨된 곳은 4곳입니다.

 

지역으로는 양산 2곳 거제 서대문구 동작구 부산 인천 경기 수원 충북 청주 충남 아산 제주 서귀포 경주 이렇게 나왔습니다. 경남에서 제일 많이 나왔고 판매처의 이름에 드림이라는 상호가 들어간 3곳에서 당첨자가 나와 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드림이라는 상호가 들어간 업소는 서울 서대문고 인천 서구 충남 아산입니다. 로또 994회 차 판매금액은 지난주 보다 다소 줄은 편이었습니다. 로또의 판매금액은 관심이 없는 분들은 잘 몰랐겠지만 900억 이상이 판매 금액으로 들어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동행 복권 로또는 1년 이내 수령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