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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45일만에 위드코로나 중단, 연말모임 행사 금지 방역조치 강화

by 쁘리v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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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가 선언된 지 45일 만에 중단되고 연말 모임 행사 금지와 방역지침이 강화되었다. 내부 대응 지침을 강화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삐가 다시 한번 묶이게 된다.

 

정부는 사적 모임을 전국 4인까지 제한하며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제한을 두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는 이제 같이 섞여서 식사하기가 어려워졌고 혼자서만 식당에서 혼밥 하게 되었습니다. 방역조치를 강화 단계가 코로나 발생 이후 이렇게까지 초긴장 상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요 기업들까지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맞서 재택근무를 더 확대하고 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커지면서 사적 모임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지역사회 감염을 위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업들은 재택근무 비율을 올리고 출장과 회의를 자제하고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게 됩니다. 또한 사내에서 이동과 카페 취식도 제한하게 됩니다. 대기업들만의 내부 강화를 올리지 않도록 정부는 중견기업 중소기업까지 방역지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여가 필요합니다. 기업문화에 따라 조치가 다를 수 있지만 기업의 경영자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받고 정부의 새로운 방침이 있기 전까지는 따라 직원들에게 권고하기를 바랍니다.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이재명 대선 후보 또한 메타버스의 일정 또한 당분간 멈추게 됩니다.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강화된 방역조치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는 것 말고는 정말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렇게 우리 사회를 경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결혼식이나 모임 행사가 있어 질문하는 것들이 있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장 많은 행사로 결혼식의 경우 미접종자는 49명까지 접종 완료자는 201명까지 되어 250명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행사 집회, 돌잔치 장례식의 기준으로는 49인까지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 없이 가능하며 50명이 넘어가게 되는 경우 접종 완료자들만 제한하여 299명까지 행사가 가능하게 됩니다. 

 

방역수칙을 어겨 과태료 납부가 되는 일이 없도록 정부의 방역지침에 준수하여 생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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