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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오늘 싸이월드, 메타버스로 부활했지만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

by 쁘리v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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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가 오늘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부활하게 된다. 그동안 계속하여 미뤄졌던 싸이월드가 완성도 높은 서비스의 준비기간으로 오래 걸렸고 이제는 만반의 준비로 다가온다.

 

싸이월드는 오늘부터 메타버스 서비스가 적용이 된다. 한글컴퓨터와 협업하여 싸이월드 한컴 타운을 통해 앱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싸이월드는 기존의 미니홈피를 유지하고 미니미는 3d로 모습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사진 첨 방명록의 기능도 그대로 유지되고 추가적으로 수백 명이 모일 수 있는 스퀘어 기반인 메타버스가 완성이 됐다. 싸이월드는 오픈 동시에 과거 사진과 동영상을 그대로 공개한다. 싸이월드 회원의 데이터베이스를 모두 복원했다는 것이다. 현재 회사 서버에 모두 업로드된 상태이고 유실률은 없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싸이월드의 단순 회원의 과거 감성을 추억하게 만드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싸이월드의 목표는 블록체인이다. 싸이 도토리를 연동하여 국내 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을 품고 있다. 대체 불가 토큰을 접목한다는 것이다. 싸이월드가 흥행했던 이유는 당시에 스마트폰으로 인스타그램이나 활발한 sns가 없어서였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커뮤니티들이 생겨나고서는 크게 다른 부분이 없는 점에서 볼 때 싸이월드의 부활이 반짝 인기에 그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오늘 부활하는 싸이월드의 덕으로 관련주의 주가 흐름을 집중하고 있다. 싸이월드 테마 관련주로는 NHN벅스 다날 은 하락을 했고 최근 동안은 계속하여 상승했었다. NHN벅스는 싸이월드 비니 홈피의 배경음악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고 다날은 싸이월드 간편 결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 회사이다. 주가 흐름에 전문가들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라고 분석을 하고 있다. 재료 소멸 우려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과거의 감성에 있지 싸이월드 자체의 현재로써 상승세 역할이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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