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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생소비지원금 2개월간 카드 캐시백 돌려 주고 종료

by 쁘리v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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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사용 일부액을 환급해주는 상생 소비 지원금이 10월 1일 시작되어 2개월간 캐시백으로 돌려주고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한도는 월 최대 10만 원까지 돌려주고 2개월간 1566만 명이 참여했고 8019억의 지원금이 발생되었다. 당초 예산보다 높은 호응 덕에 지원금이 약 1000억 원 초과되었다.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사용한 카드 금액을 갖고 신청자에 한해 해당되는 조건의 사용자에게 캐시백을 돌려주었다. 2개월분의 마지막 캐시백은 어제자로 돌려주고 상생 소비 지원금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캐시백의 사용처는 제약 없이 카드사와 가맹 맺은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로 결제 시에 캐시백이 제일 먼저 차감되고 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10월과 11월분의 캐시백은 6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상생 소비 지원금 제도오 인해 카드 사용액은 전년대비 13%씩 증가했다. 10월분 캐시백은 3875억 원이 지급됐고 11월은 4977억 원이 지급됐다. 평균 1인 4만 9천 원의 캐시백을 받은 셈이다. 최대한도금액인 10만 원을 받은 사용자는 180만 명이다. 

 

상생 소비 지원금으로 인해 4분기 경제의 소비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를 하고 카드 사용액도 10월 11월 연속 증가하며 최근 추세보다 높은 수준으로 보인다. 상생지원금 서비스가 사용한 금액 대비하여 돌려주는 사업이었기에 처음 사업내용을 보고서는 의미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신청해 두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캐시백을 평균금액보다 더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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