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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익산 모든 아동시설 휴원, 오미크론 변이 집단감염 의심

by 쁘리v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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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가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환자가 발생되어 모든 아동시설을 휴관하고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진하기로 한다.

 

익산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총 29명이 지난 주말에 확정을 받았으며 이중에 8명이 오미크론 변이 의심환자로 추정되어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익산시는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모든 아동시설과 경로당 관광시설에 특별 방역을 하기로 하였다. 아이들이 휴원하게 되어 부모가 가족 돌봄 휴가를 억 기 힘든 가정은 법정종사자의 근무 또는 긴급 돌봄 서비스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익산의 경로당과 웅포캠핑장 이간 문화원 시립도서관 열람실 관광시설 등 중단됩니다. 익산시장 정헌율은 이번 상황을 심각한 상황이라 생각하고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전국 지역 중에 전라북도는 코로나의 누적 확진자수가 적은 편에 속했는데 오미크론 변이가 뚫린 이후로 전라북도도 비상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미크론 변이 집단감염의 우려가 시작되면서 전북 도민들도 불안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전라북도를 통틀어 코로나 확진자는 어제 하루 99명이 나왔고 전주 36명 익산 34명 군산 12명이었습니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아이들의 시설에서 확산되었다고 하니 당국은 더 심각하게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의심환자 8명의 대한 결과는 오후쯤 밝혀질 예정입니다. 국내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추이가 계속하여 증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이 혹시나 된다면 추가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해당 유치원과 의심상황에 따라서 비대면 수업 전환 행정 명령을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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