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페미니스트 신지예, 국민의힘 정체성 논란 비판

by 쁘리v 2021. 12. 21.
반응형

폐 미 니스트 신지예를 국민의 힘 새 시대 준비위원회 수석부 윈 원장으로 영입 이후 정체성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지예가 가지고 있는 정치 색과 국민의 힘 정치색은 전혀 대립되기 때문입니다.

 

양측의 기존 입장과 다른 행보를 보이면서 당 안팎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젠더 이슈를 놓고 국민의 힘과 다른 입장이었던 것 과거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놓고 이준선 대표와 충돌하는 것 국민의 힘 제발 20대 남성 대변하면서 싸움 붙인다는 말 등 다 최근의 신지예 대표의 언행들입니다. 과거 2년 전 만우절 기념으로 자유 한국당에 입당한다는 거짓말을 할 정도로 보수정당과 거리를 두었던 신지예였습니다. 여성운동과 환경운동을 하며 폐미니 스트라고 자칭 불렀던 신지예의 선택은 모두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신지예 대표의 인스타에서 본인의 입장은 그렇습니다. 본인을 합리화하며 결국은 정권교체 필요성으로 선택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환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선의 20,30 여성들의 표를 얻기 위해 윤석열 후보가 발탁했다고 보지만 신지예는 발탁된 자리에서 여성의 인권을 위해 싸운다는 얘기는 전혀 없었으며 환영받지 못하는 국민의 힘에서 본인의 정치를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이수정 교수는 당의 기본 방침에 위배되는 발언을 할 때 제지한다고 했고 홍준표 의원은 당이 잡탕밥이 됐다 하태경 의원은 젠더갈등을 더 격화시킨다 김창인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그동안의 녹색정치를 했던 신지예의 기괴한 변절이라고 하며 배신의 정치는 속도전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국민의 힘 일부 남성 당원들이 탈당의 움직임을 보이고 여성운동과 들과 3 지대 정당들에서 비판이 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선대위가 페미 니스트 신지예를 계속 끌고 갈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국민의 힘과 신지예의 정체성 논란으로 민심은 더욱 흔들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