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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민의힘 조수진, 선대위 부위원장 공보단장 사퇴

by 쁘리v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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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수진 최고 윈원은 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을 내려놓고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에 세 죄송하다며 전권 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본인의 입장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글은 21일 이준선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선언한 지 4시간 후의 일이다. 이로써 국민의힘 선대위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하루 만에 다 사퇴를 한 샘이다. 이준석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선대위의 모든 직책은 내려놓지만 당 대쵸직은 수행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준석 대표가 조수진 최고위원의 사퇴를 계속 요구할 때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이준석 대표가 사퇴하자 조수진 부위원장이 사퇴한 것은 무슨 연관이 있나 싶다. 어제 기자회견 이후 윤석열 후보의 반응은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의원의 불화가 별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태도였다. 또한 조수진 최고의원이 사과를 하면 다 해결될 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가 끝내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사퇴하자 김종인 의원에게 또 넘기게 된다. 본인의 선대위 안에서 발생된 일이며 본인의 대선 출마를 위한 해결책 등은 강구하는 자리에서 일어난 일에 어떻게 또 모른척하고 김종인 의원에게 사건 해결을 넘길 수 있을까 생각이 된다. 정말 나라를 맡기면 안 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조수진 의원은 본인의 능력은 부족하지만 국회에 들어와서 단 하루도 정권교체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다라며 공보 단장직 사퇴건에 대해서는 본인은 단 한 번도 어떤 자리를 요구하거나 자리요 김을 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조수진 위원은 결국에 사퇴를 했고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은 더욱 난감해졌다. 주신은 징계 검토 대상이고 윤석열 후보 말만 듣는다라는 발언은 분명 잘못했다는 것이다.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이 아마 이준석 대표를 설득할 것으로 보이지만 돌아올 가능성은 매우 낫다. 수습기회를 이미 놓쳤으며 윤석열 후보가 두 위원의 충동 정리보다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라는 발언으로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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