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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업은행 무단이탈한 배구선수 조송화, 팬심도 월급도 소속팀도 잃었다

by 쁘리v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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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조송화는 팬심을 등진 이후 지난달 13일 구단으로부터 계약해지를 당했고 자유신분 선수가 되었다. 조송화는 팬심도 일고 월급 계산도 끝났으며 소속팀까지 잃게 되었다. 

 

조송화는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까지 소속팀이 있어야 했는데 배구연맹 6개 구단 모두 원하지 않았고 원소속팀 기업은행과 법적 싸움까지 가며 결국엔 조송화의 배구인생은 끝나게 되었다. 조송화는 서남원 전 감독과의 문제로 이탈을 했고 아파서 구단에다가 이야기하고 빠졌다고 이야기했으며 조송화의 이탈이 발단이 되어 기업은행은 감독과 단장을 경질을 선택하며 논란이 생긴 선수이다. 그 이후 김사니 전 코치가 감동 대행을 맡았지만 3경기 후 사퇴를 하는 등 기업은행은 힘든 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조송화의 선택지는 현재로서 은퇴이지만 코트에 돌아오려는 의지가 있는 상황으로서는 해외진출 말고는 코트에 돌아갈 방법이 없지만 그것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측은 계약 해지의 책임은 조성화에게 있고 일방적으로 해지했으며 법원에 효력정지 자처분 신청을 하며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다. 또한 조송화의 팬심은 자업자득이라며 수습불가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합우승 세터였던 조송화는 잘못된 선택으로 몰락되며 여론까지 좋지 않은 상태로 조송화의 배구인생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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