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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교체 출전, 리그컵 웨스트햄전에서 2-1 승리하고 준결승 진출

by 쁘리v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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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리그컵에서 4강 진출에 확정을 지었습니다. 14년 만에 리그컵 우승에 도전하게 되는 토트넘입니다. 손흥민은 후반 15분에 교체 투입됐고 경기는 웨스트햄을 2-1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토트넘은 2007-200 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로 한 번도 우승컵을 든 적이 없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7위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에서도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최종전은 치르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토트넘에게 남아있는 대회는 리그컵과 잉글랜드축구협회 FA 컵입니다. 

 

경기의 주도권은 토트넘의 전반 29분 베르흐베인의 선제골로 시작이 됩니다. 웨스트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 32분에 제로드 보웬이 골을 따라잡게 됩니다. 첫 빌드업 상대가 토트넘 센터백에 막히고 공을 넘겨 웨스트햄 니콜라 볼라사치의 중거리슛이 빚맞고 보웬에게 향하게 되어 바로 슈팅을 하게 되는 세트플레이를 보여줍니다. 토트넘은 그 후 바로 골을 넣게 됩니다. 베르흐 베인이 수비를 제치고 돌파하여 컷백에게 보내 모라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득점하게 됩니다. 경기가 2:1로 토트넘은 앞서고 있는 시점에 후반 16분에 손흥민이 교체 출전을 하게 됩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에 골로 이어질 수 있는 슈팅이 아쉽게 무산되면서 이번 경기에 득점은 없었다. 

 

토트넘 손흥민은 올 시즌에 정규리그 7골 2 도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1골 1 도움을 공식전으로 기록 중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리그컵 결승 진출을 응원하겠습니다. 첼시와의 경기 또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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