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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우스샘프턴 수문장 골기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토트넘 상대로 10개 세이브 기록

by 쁘리v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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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사우스 샘프 턴과 토트넘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후반 공격 주도권을 갖고 있던 토트넘의 슈팅을 사우스 샘프 턴의 수문장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한 경기에 10개의 슈팅을 막아 세이브를 기록했다.

 

프레이저 포스터의 10개 세이브의 기록은 토트넘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기록이었다. 경기의 주요 요약은 이렇다. 선제골은 전반 25분 사우샘프턴이 먼저 골문을 흔들었고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경기의 흐름을 이어갔다. 토트넘 진영 왼쪽에서 수비수와 경합 중 흘러나온 볼을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가 슈팅하여 선제골이 나오게 되었다. 경기를 끌려가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전반 14분 프리킥 찬스를 얻었지만 골로 이어지지 못하고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39분에도 토트넘은 손흥민이 기회를 만들어 슈팅을 했다. 반칙으로 끊어져 골로 이어 지지 못했지만 페널티킥을 토트넘은 받았고 키커 케인이 슈팅으로 만들어 1-1 무승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반칙했던 사우샘프턴의 선수 살리 수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게 된다. 수적으로 토트넘이 우세하게 된다. 그 이후 주도권을 잡은 토트넘이었지만 경기의 추가 골은 없이 마무리되었다. 토트넘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었고 7경기 무패의 승점을 가져갔다. 

 

이경기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토트넘을 상대로 사우스 샘프 턴의 수문장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올 시즌에 첫 10 게 세이브 골키퍼로 등극했다는 것이다. 10개의 세이브를 하며 토트넘 공격을 다 방어해낸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경기 이후에는 포스터의 활약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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