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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뉴캐슬 1-1 무승부

by 쁘리v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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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가 어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경기가 시작되었다. 맨유와 뉴캐슬은 선제골은 뉴캐슬이 그리고 맨유의 후반 득점으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난다.

 

맨유는 감독 경질 이후 독일 출신 랄프 랑닉의 감독으로 바뀐 후 연승을 달리고 있었지만 이번 경기는 1-1 무승부로 5경기 연속 무패로 7위를 유지하고 있다. 맨유의 포메이션은 4-2-2-2로 뉴캐슬은 4-5-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치렀다. 

뉴캐슬은 전반 7분에 생 막시맹이 슈팅하여 골을 득점하였다. 그 이후 뉴캐슬의 공격은 계속되었고 전반 22분에서도 중원에서 공을 내주며 37분에는 득점 찬스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는 등 전반은 뉴캐슬이 몰아 치는 경기로 이어졌다. 선제골 허용 후 맨유의 반격에도 뉴캐슬의 골키퍼가 슈팅을 막아내며 전반에는 양 팀 모두 더 이상의 골이 나오지 않았다.

 

경기 후반에 마음이 급해진 맨유는 포지션에 변호를 주며 선수 교체를 했다. 하지만 후반 시작 2분 만에 뉴캐슬에게 또 슈팅의 기회를 주는 등 후반 중간까지만 해도 계속하여 경기는 끌려갔다. 하지만 맨유의 후반 교체 선수 카바니의 후반 26분 동점골로 승부를 무승부로 돌렸다. 무승부 이후 양 팀은 더욱 거세게 경기를 했지만 경기 종료 몇 분 전 뉴캐슬의 슈팅은  골대를 맞으며 추가골로 이어지지 못했고 경기의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지는 동안에도 수비수들이 철저히 막아내며 경기는 1-1로 종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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