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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트넘 손흥민 리그 7호골, 리버풀과 2-2 무승부

by 쁘리v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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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서 회복하고 돌아온 토트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7호 골을 터트리며 리버풀과 2-2로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손흥민은 이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2 도움 포함 7호 골이며 유로파 콘퍼런스 리드에는 1골 1 도움의 성적을 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투톱 포메이션으로 나왔고 그 뒤에는 은동 벨리가 섰고 윙에는 윙크스와 델리가 좌우 측면에는 로열과 세세뇽이 수비로는 쓰리백으로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골키퍼는 요리스가 지켰다. 리버풀은 쓰리톱을 세웠다. 마네 살라 조타가 배치됐고 미드필더에 모턴 밀너 케이타가 포백으로는 알렉산서 아널드 마팁 코나테 로버트가 섰으며 골키퍼는 알리송이 배치되었다.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토트넘의 은동 벨리의 패스를 받아 케인의 득점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1분 31분에는 리버풀의 로버트슨의 패스를 받아 조타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트리게 되며 전반전 양 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했다. 후반전에는 리버풀이 24분에 로버트슨의 헤딩골로 앞서갔고 28분에는 토트넘의 윙크스의 패스를 받은 송흥 빈이 득점하여 동점골로 경기의 결과는 또 막상막하가 되었다. 그 후  리버풀의 반칙으로 로버트슨 선수가 퇴장당해 경기는 토트넘이 유리하게 되었다. 그 후 추가시간 6분이 나왔지만 양 팀 모두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2-2 무승부 결과로 종료됐다. 리버풀은 2위 토트넘은 7위의 실적을 낸 경기였다. 토트넘의 코로나로 인해 연기된 경기 때문에 다른 팀들에 비해 3경기 정도 덜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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