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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보이스와 1:1 무승부로 16강 확정

by 쁘리v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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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영보이스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두 팀 다 무승부로 16강 확정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8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의 분위기를 가지고 갔다. 그 후 전반 43분에 영보이스가 발리 슈팅으로 득점하면서 무승부가 됐다. 맨유는 계속해서 영보이스를 압박했지만 슈팅이 빗나갔고 영보이스 또한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에 무승부로 끝이 났다. 후반전에는 양 팀의 공방이 계속됐다. 후반에 교체 카드를 이용해서 변화를 주었지만 기회를 놓치며 양 팀은 아쉽게 후반부 추가시간 5분에도 아무런 골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는 끝이 났다. 

 

양 팀은 무승부로 조 1위가 확정이 됐고, 호날두의 결장 속에서도 선수들은 좋은 경기를 치렀다. 홈팀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2-2-2 포메이션이었고 원정팀이었던 영보이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지고 나왔다. 맨유는 안토니 엘란가 메이슨 그리 우드가 최전방 투톱 아마드 디알 로후 안 마타도니 마티치 아론 완 바 사카가 4명의 수비로 골키퍼는 딘 헨더슨이 출전했다. 원정팀은 조르당 르포르차 비아 루스텐베르거 모하메드 알 리카마 라 캉탱 마세이라스가 중원에는 미셜 아예 비 셰 르 크리스토퍼 마틴스가 모우 미은가 말레 우 파비안 리더 미랄렘 슐레이 마니가 공격 2선에 최전방에는 조르당 시 에바 추가 골키퍼는 기욤 파이브 르가 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승 2 무 1패로 승점 11점으로 영보이스는 1승 2 무 3패로 승점 5점으로 조 최하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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