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K리그1 결승 우승컵 전북 현대 모터스가 이번에도 올릴것인가

by 쁘리v 2021. 11. 29.
반응형

2021K 리그 순위가 한 경기를 두고 승점이 전북 현대 모터스가 1위이다. 지금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가 우승컵을 제일 많이 올렸는데 이번에도 과연 우승컵은 전북 현대가 올릴 것인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번 시즌의 마지막 경기는 12월 5일 일요일이다. 1,2위를 다투고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와 울산 현대 축구단의 경기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시작되고 두 팀의 각각의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이루느냐에 따라 우승컵이 돌아간다. 전북 현대는 무승부 이상의 승점이 필요하고 울산 현대는 무조건 이겨야만 전북 현대를 이길 수가 있는 승점차를 가지고 있다. 전북 현대는 지금까지 제일 많은 우승컵을 가져간 것에 비하여 이번 시즌 1위는 지키고 있지만 경기력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전북 현대의 실력을 점차 올라오기 시작하고 송민규 선수 백승호 선수 문선민 선수의 영입으로 점차 좋아지기 시작한다. 울산 현대는 계속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월드컵 착출 선수도 많이 나오는 만큼 좋은 경기력과 전술을 가지고 있던 홍명보가 이끄는 울산 현대 팀이었다. 두 팀은 현대가 더비로 팬들의 응원 또한 열띠었고 경기가 과열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가 더비에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경기에서 3:2로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에 승리하면서 이미 승점은 전북 현대 것이라고 생각했던 팬들이 많았던 것 같다. 

 

구단순위를 보면 1,2위와 3,4위  5,6위가 A그룹에서 승점이 각두팀씩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1위는 전북 현대 모터스 2위는 울산 현대 축구단 3위는 대구 FC 4위는 제주 유나이티드 5위는 수원 FC 6위는 수원 삼성 블루윙스이다. 이미 전북 현대의 1위가 확정된 것으로 생각되는 팬들도 많지만 축구경기는 심판 휘슬이 경기 마지막에 불릴 때까지 모르는 것이다 각 팀의 팬들은 마지막 경기의 상위팀 상대방팀을 응원하고 있다. 울산팬들이 제주팀에게 전북을 이겨달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팀도 들러리가 될 수 없고 한경 기한 경기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 의미 없는 응원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K리그 1 마지막 경기 후 최종전에서 결과가 확인되기 때문에 전북이냐 울산이냐는 모르기 때문에 우승 트로피가 2개가 준비되어 전주와 울산으로 향하게 된다. 상황은 전북이 유리 한상 태이다. 비기기만 해도 승점 74점으로 우승하게 된다. 골 득점으로 다득점에서도 전북이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우승 트로피는 2개가 제작되는데 하나가 진품 다른 하나는 전시용이다. 진품은 1000만 원을 호가하는 순금이고 전시용은 도금으로 수백만 원에 이른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구단의 감정 상하는 부분이기에 진품이 전주로 갈지 울산으로 갈지는 말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에는 경기 시작 전 1위를 차지한 팀 쪽으로 진품이 갔다고 한다. 경기 이후 시상식을 위해 프로축구연맹 직원들 또한 2개 조로 나뉘어 간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