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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파이널 라운드 1위 쟁탈전, 현대가 더비 내일 시작

by 쁘리v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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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파이널 라운드가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선두권으로 다투는 현대가 더비 때문에 팬들은 더욱 열기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가 더비에는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팀이 같이 경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후원사가 같아 이름이 같은데요. 지역은 전북과 경상권이지만 선수들 모두 양측이 쟁쟁하기 때문에 1,2 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울산 현대의 경우에는 전북 현대를 제치고 1순위를 계속 지키고 있었으나 지난번 시합의 패로 인해 전북 현대가 5개월 만에 1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전북 현대는 자리를 지키려고 할 것이고 울산 현대는 다시 올라가려 할 경기가 바로 내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사실상 파이널 라운드라고 하여도 현재까지의 순위를 보았을 때는 내일이 거의 결승전이나 다름없다고 생각됩니다. 파이널 라운드에 올라온 팀은 총 6팀입니다. 전북 현대 울산 현대 대구 FC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FC 수원 삼성입니다. 지금 현재 경기수는 모두 동일하고 1위의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승점 또한 동일합니다. 3,4위가 승점 48,49로 비슷하며 5,6위인 수원 FC와 수원 삼성이 승점 45로 동일합니다. 각 팀들이 거의 바로 위에 팀과 경기를 하여 위로 갈 것이냐 현재에 머물겠이냐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승점은 같으나 득점이 전북 현대가 5 득점이 더 높아 1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보면 일단 골을 많이 넣어 이기는 것도 중요하구나 느껴집니다. 

 

K리그의 정규리그는 종료되고 이제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되는데요 우승컵을 작년에도 전북 현대가 가져갔었는데요 어떻게 될지 이번 시즌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전북은 다시 선수들의 실력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전북 현대 또한 많이 흥분하지 말고 집중하면 페이스대로만 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울산 현대의 경우 센터백의 최강자 블투이스와 윙의 이동준 선수가 현재 부상으로 부진한 상태입니다. 어떤 전략으로 홍명보 감독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K리그의 최다 득점 순위로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주민규 선수 수원 FC의 라스 전북 현대의 구스타보와 일류 첸코가 있으며 치다 도움으로는 전북 현대의 김보경이 1위 수원 FC의 무릴로 포항의 김상우 선수가 있습니다. 경기 MVP로는 1위가 제주의 주민규 선수 대구의 세징야 룽산의 이동준 선수입니다. 제주의 주민규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띕니다. K리그의 우승컵을 가져가기 위해 지금까지 K리그 선수들 모두 열심히 경기를 해왔는데요. 마지막 경기까지 부상 없이 축구팬 분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현대가 더비 경기가 11월 6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7시에 시작됩니다. 코로나 위드 1단계로 규제가 완하 되어 관중들도 더 많이 축구를 볼 수 있게 좌석의 거리두기가 좁아졌습니다. 

파이널리그 경기가 12월 초가 마지막 경기가 되는데요. 전북과 현대의 내일 마지막 경기를 통해 1위가 결정되겠습니다. 

 

현대가 더비 좋은 경기 매너 있는 경기 축구팬 분들에게 파이널 경기다운 면모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작되는 월드컵 착출 선수들 또한 몸 관리 잘하여 좋은 경기력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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