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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핵심 인물인 김문지 처장이 숨진 것에 대해 침묵을 하고 있다. 또한 특검을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없으며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특별검사 제법을 당에 재차 요청하고 강조하는 이재명 후보의 입장이다. 대장동 특혜의혹의 실체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국민의힘 선대위 원희룡 정책 총괄 본부장은 김진국 전 민정수석이 대장동을 파헤치자 이재명 후보가 민정수석의 아들 이슈를 터뜨렸다고 발언을 하며 김문기 처장 사망까지 여파가 있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 건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는 특별히 언급할 가치가 없다 그분의 판단과 생각이다라고 대응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김문기 처장 사망 음모론에는 말할 가치 없다고 한 번도 이야기했다.
이재명 후보도 침묵이 아닌 책임 있는 입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장동 사건의 실무자들의 비극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없고 설계자라는 대통령 후보는 특검법만 이야기하며 책임 부담을 하자 하는데 이 후보에게는 책임이 없으리란 법이 없습니다. 유동규 본부장과 김문기 처장 이후로는 더 이상 이런 비극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또한 정치싸움에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한 채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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