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코로나19 타격, 강남 글래드 라이브 호텔 1300억에 매각

by 쁘리v 2021. 12. 22.
반응형

코로나19로 인해 자금난을 버티지 못한 호텔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매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맞게 오피스텔이나 주거시설로 변신합니다. 강남 글래드 라이브 호텔이 1300억에 매각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투숙객이 줄고 외부 활동을 안 하며 또한 외국인 손님이 전혀 없어 호텔들의 매출이 줄고 자금난이 어려워지며 경영악화를 극복하지 못한 호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강남의 위치한 호텔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습니다. 르메르디앙 쉐라톤 서울 팔래스 등 강남의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들이 바뀌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에 매각된 글래드는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코엑스 메종 글래드 제주를 보유하고 있고 마포는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제주도에 있는 호텔은 지난 6월 호텔 코리아 닷컴에 운영권을 넘겼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4성급으로 2016년에 오픈을 했다. 대형 테이블 벽난로 실내 풀장 등 210개의 객실로 구성돼있고 강남의 라운지 바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던 호텔이다. 

 

글래드 호텔의 작년 매출은 600억이었고 제작녀 ㄴ대비해서 40%가 감소하게 되었다. 매출이 떨어지는 것은 한순간인데 이것을 회복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든다. 경영악화로 강남 부근의 호텔들의 폐점은 계속되고 있다. 그나마 매각될만한 호텔이면 다행이다. 4성급 5성급의 호텔들은 대기업에 매각되어 오피스와 주거환경 등 복합시설로 바뀔 계획을 갖고 있다. 남산의 밀레니엄 힐튼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 시티 그랜드 하얏트호텔 주차장 등 이미 많은 호텔들이 매각된 상태이다. 사실상 호텔은 국내 인구로 운영을 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코로나 회복이 되어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유입이 되어야만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