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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코로나19 소상공인 자영업자 서울도심 집단 대모 시위

by 쁘리v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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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19의 확산 세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당국은 방역지침을 최고치로 올리고 강행하고 있는 중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본인들의 희생만 강요한다며 서울 도심에 모여 집단 대모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비대위 동동대표는 말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갈 곳도 없으며 갈 때까지 갔습니다.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똑같으며 일방적인 자영업자의 희생은 멈춰야 한다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한 인원을 지키기 위해 자리밖에 자리 잡은 자영업자들까지 모여있습니다. 서울 광화문 앞 경찰이 설치한 울타리 안에 보인 자영업자의 수는 299명입니다. 대부분이 피시방 주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업자들입니다. 방역 실패의 책임을 정부가 자영업자에게 떠넘기고 있다면서 요구사항 5가지를 제안했습니다. 방역 패스 철회, 영업시간제한 철폐 소상공인 지옥 금 대폭 확대 등의 요구 사항입니다. 

 

사실상 정부의 급한불만 끄는 지원금은 자영업자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계속하여 경제 활동을 해 나가야 하는 자영업자에게 생활환경과 경제 활동의 제한을 다 걸어 두고서는 어려운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문 닫으라고 해서 지금까지 문 닫았고 영업하지 말래서 안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만 생기면 바로 자영업자의 생계를 제한하면 어떻게 살라는 거냐의 자영업자의 사장님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대모 시위는 충돌 없이 잘 마무리가 되었고 당분간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계속될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최 측의 요구사항을 정부의 답변을 기다리고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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