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민간 체육시설 누적 8만원 이상시 3만원 환급

코로나로 인해 실내 민간 체육시설의 이용이 줄면서 운영이 어려워지자 정부에서 운영자들을 돕고자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이용 가능한 사용처를 조회 가능하고 본인의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하면 되는 제도입니다.

 

지원규모가 총 40만 명으로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코로나 상황에 운동하지 않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으니 11월 초에 생긴 제도이니 가능한 지원금이 남아있다면 할인도 받고 실내 민간 체육시설의 운영도 도우며 등록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내 민간체육시설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헬스 요가 골프 등등이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순서는 결제 전에 미리 해당 카드사에 먼저 등록을 해야 합니다. 누적 8만 원의 조건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잘 사용하는 주거래 카드로 신청하는 게 결제에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카드사 사이트에 접속하여 민간체육시설 소비 할인권 3만 원 캐시백 이벤트를 신청하면 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운동이 캐시백 할인 대상인지 조회를 해야 하겠지요. 실내 민간체육시설 캐시백 대상 조회를 검색하시면 가능합니다. 단 주소나 사업자번호를 알아야지만 조회가 가능합니다. 또는 콜센터에 전화해서 확인도 가능합니다. 문화 관고 아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은 처음인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호흡하고 실내에서 공기 순환이 안 되는 곳이라면 불안하겠지만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는 민간체육시설이라면 얼마든지 운동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코로나 보다도 게을러서 운동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기본의 운동하고 있던 회원이 재가입의 고민이 있을 때 캐시백의 할인제도가 있다면 부담이 덜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사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이며 카드결제를 19일까지 해야 하고 환급 예정일은 12월 29일에 캐시백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합산 8만 원 이상 결제가 되어야지만 3만 원 환급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벤트 기간 중에 결제분이니 이번 이벤트로 결제하는 금액이 8만 원 이상이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