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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연봉 높은 직업 순위, 만족도 높은 직업 순위, 배우자 직업 선호 순위

by 쁘리v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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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귀천이 없어진 지 오래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따라다니는 말들이 있습니다. 직업이 뭔데? 연봉이 높은 직업 만족도가 높은 직업 상대 배우자를 볼 때 선호하는 직업의 순위들이 있습니다. 

 

한국 고용정보원의 자료에 따르면 연봉 높은 직업 순위는 기업 고위 임원 국회의원 도선사 성형외과의사 항공기 조종사 변호사 외과 의사 치과 의사 대학교 총장 및 학장 행정부 고위공무원 순위로 10위까지만 우선 말씀드립니다. 연봉이 높은 순위대로 만족도의 순위가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만족도가 높은 순위로 10위까지만 보겠습니다. 사회계열 교수 교육계열 교수 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 인문계열 교수 성우 큐레이터 상담전문가 작곡가 신부 아나운서 순위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본인의 직업군이 아니면 이렇게 많은 직업이 있었다. 잊고 있던 직업들 아니면 이렇게 세분화가 되어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교수면 교수 교장이면 교장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안에서도 전공마다 교수의 만족도를 나누고 초등학교 교장과 대학교 총장을 나누는 것을 보고 약간 의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사회에서 높은 고위 직군이라고 생각하는 직업군을 사람들은 다 선망할 것입니다. 또 그 고위 직군들이 연봉도 많이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전혀 아무런 감정이 생기지가 않는 것을 제가 이 포스팅을 하면서 느낍니다. 일반화시킬 수는 없지만 정보화 시대에 살고 SNS로 비밀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니 느끼는 것들인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바로바로 시시각각으로 알 수가 있고 각 나라마다 긴장하며 협력하며 동시대에 살아가는데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성 지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항상 개인적이고 중요 한순간에 본인 모습이 드러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만 보아도 정치인들 중에 깨끗한 사람 하나 없습니다. 그런데 또 그런 정치인 들은 물어뜯는 사람들 또한 양심에 가책이 1도 없이 지금껏 살아왔을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이번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사건만 보아도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이 현금과 자동차를 갖고 달아나고 나라와 국민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딸은 미국에서 호화롭게 예술가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머지 포인트 사건에는 개인의 포인트만 생각하여 자영업자를 속이고 정보 공유하며 포인트를 털었습니다. 과연 그렇게 살면 앞으로 행복할까요 어떻게 남은 시간들을 살아가려고 그럴까요. 고위 직군이라고 하여 본인의 누릴 수 있는 호화를 다 누리며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직군들이  고위 직군만의 일만은 아니지만 더 비판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있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위 직군 연봉 높은 직군에 대한 선망이 없어진 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양심 있게 정직하게 사는 것이 제일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시대에 자꾸 어려운 상황만 생기다 보니 사람들의 심리가 많이 위축된 것은 사실입니다. 열심히 살아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참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가 어지러운 내용만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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