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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카카오뱅크 따상 실패 했지만 성장 첫날 20% 급등 하고 거대 금융지주사들 재쳤다.

by 쁘리v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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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카카오 뱅크 공모주가 있은 후 오늘 8월 6일 카카오 뱅크가 코스피시장에 상장을 했다. 사상 에는 실패했지만 20% 이상 급등하면서 현재 시가 총액은 32조 3068억 원으로 금융지주사들을 제치고 11위에 올라와있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카카오 뱅크가 기존 은행들을 넘어 미래 가능성 있는 금융 플랫폼을 갖고 있는 것이 카카오 뱅크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공모 당시 관련 증권사들은 카카오 뱅크의 적정주가는 시작 공모가인 39,000원보다 낮은 수준일 거라고 평가를 하는 곳도 있고, 적정가치를 공모가보다 높게 잡은 증권사들도 있었다. 이러저러한 평가들이 공모할 때 많이 있었지만 카카오 뱅크가 성장한 오늘은 공모가 두배로 따상 하지는 못했다. 첫날 상한가를 따상 하는 것은 실패했지만 KB금융을 제치고 금융대장주에 등극을 했다. 또한 외국인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다. 시초가는 37.69% 상승했고  57,000원에 시작을 했다. 코스피시장의 변동이 계속 있기 때문에 지금 계속 변동이 되는 중이다. 

 

상장 첫날인 오늘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이 첫날 거래하기 위해서 투자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매도나 매수하기 위해 불편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의 평이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서버 문제는 아니고 접속 폭주로 일시적인 부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카카오 뱅크 거래가 오늘 부처 시작이 됐고 앞으로의 주가 전망은 지켜보아야 할 문제이지만 금융업 대장주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지켜보아야 할 부분이다. 미래 가능성이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이미 그 가치를 다 끌어다가 썼다는 평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전망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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