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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텔레반의 이슬람법으로 통치받는 아프가니스탄의 실제 상황

by 쁘리v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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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의 고위 인사 와히둘라 하시미가 인터뷰에서 의견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고 이슬람법에 따라서 정권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법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고 싶습니다. 탈레반은 여성과 아이를 학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런 나라가 있다는 게 이런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가 공존하며 사는 이 시대에 본인들의 생각만 가지고 통치하겠다는 것은 무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국민들이 동의하지도 않았고 이것은 탈레반만의 무적 행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율법학자가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참 황당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국민의 99%는 무슬림입니다. 또한 여성의 역할 그리고 등교 여부까지 다시 재정리한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옷 스타일 또한 우리가 아는 중동권의 모자와 같이 히잡인지 부르카를 입을 건지 또한 다시 재정리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국가를 아예 창설한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아프가니스탄의 조정 사들을 다시 복귀하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20년 전에 1996년부터 2001년까지의 첼 레반의 체제와 비슷하게 정치할 것으로 보아 국민들의 우려가 크고 있습니다.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고 인권유린을 하며 지금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의 공포 속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에 인터뷰에는 여성 권리를 존중하겠고 차별이 없을 것이고 국제사회에 보여주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세계 외신에게 인터뷰했지만 실제 지금 현재 상황은 여성이 부르카를 입지 않았다고 총에 맞아서 사망했다. 탈레반은 변하지 않았다. 무자비하게 국민들을 복종하게 만들고 사살하고 있다. 미군이 이렇게 바라보기만 할 것인가. 지금 세계에 코로나 상황으로도 어려운 이 상황에 각 나라에서 정권 싸움으로 인해 무자비한 시민들의 목숨이 잃고 상처 받고 있다. 미얀마와 아프가니스탄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국제사회는 같이 머리를 맞대어 생명을 먼저 1순위로 보아야 할 것이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들은 소총과 로켓포를 들고 돌아다니고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슬람교의 개종을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하는 이 자유민주주의가 없는 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 된다.

이슬람 율법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이슬람교는 절대 순정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알라신을 모시며 무함마드에 의해 계시가 되었다. 알라 외 에는 신이 없다고 믿고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을 무슬림이라고 호칭한다. 이슬람 문화로는 하루에 5번 예배를 하고 고기를 먹지 않고 수염 면도를 금지하고 흡연을 금지하고  여성의 인권을 차별하며 성관념에 대해 보수적이다. 종교의 극단적인 이러한 부분들은 보면 민주주의에 살고 있는 현재로써는 이해가 정말 되지 않는다. 대표 종교인 기독교와 불교에 비하여 이슬람교는 참 이해라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이 이슬람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탈레반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위하여 각 나라에서 청원했으면 좋겠다. 잘못 해석하여 현대사회에서 극단주의로 해석하여 인권을 유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탈레반의 본색이 이제야 드러나고 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을 도와줄 방법은 미국의 관여이다. 철수만이 답은 아니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면 지금이라도 어떤 방법을 내는 게 좋을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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