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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위드 코로나, with 코로나 시대 한국의 코로나일상 10월 예정

by 쁘리v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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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돌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위드 코로나라 함은 영어 그대로 with 코로나와 함께 공존하며 살 수밖에 없는 한국의 코로나 상황을 이야기해줍니다. 

 

위드 코로나보다는 코로나 일상이라는 말로 표현하자는 이야기도 일각에서는 있는데요. 표현방법은 그리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세계가 앓고 있습니다. 종식하기 위해 모든 것을 동원하며 치료하고 백신을 개발하고 접종하고 있지만 바이러스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계속하여 변이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 많이 지쳐있습니다.

의료진들과 경기침체와 불안해하고 있는 국민들까지 이대로는 정말 위험하다는 판단이 들어 종식에 개념보다는 공존의 개념으로 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완전한 종식은 어렵고 치명률을 낮추는 방역체계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가 시작되고 1년 반이 지났지만 최근까지도 2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를 4단계까지 올린 상태이지만 이게 답은 아닌 것은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우선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70%까지 완료되어야 합니다. 추석 전까지 1차 접종이 완료되면 10월 초에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거리두기를 계속할 수도 없고 이제 경기회복도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이제 준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한국이 되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되면 지금까지의 방역단계보다 완화될 텐데 오히려 더 좋지 못한 상황이 오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함도 있습니다. 일상생활로 복귀를 해야 국민들이 경제를 살릴 수가 있는 부분이 있어 이게 위드 코로나 시대를 정하는 가장 큰 이유 같습니다. 현재 싱가포르 영국 이스라엘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들은 백신 접종률이 우선 높고 기존의 방역조치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영국과 싱가포르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 모임 제한의 방역 규칙을 완하 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자택치료를 확대하고 질서 있는 출구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영국은 모든 규제를 한 번에 완하하고 확진자가 4만에 육박했지만 3만 명대로 줄었다가 다시 또 4만으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완화되면 국민들이 불안해서 더욱 조심하여 스스로 공존하며 주의하면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진들 자영업자들 지금까지 잘 버텼습니다. 그런데 바이러스는 인간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불안감은 누구나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계속 지속시키기는 어려우니 우리도 코로나와 공존해서 치명률을 낮추고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선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올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위드 코로나를 검토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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