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대란, 버스 트럭의 요소수 부족 상황

공업용 요소수를 중국에 의존했던 것이 이번에 큰 타격으로 다가온다. 버스 트럭 경차에 사용되는 요소수의 수입이 끊기면서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돼 버스 트럭 산업용 공업용 농업용 요소수를 사용하는 곳곳에서 걱정이 크다.

 

요소수란 첨가제인데 경유 자동차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가지고 분해하는 첨가제이다. 석탄에서 암모니아를 추출해서 생기는 주원료인데 그 거을 수입 해서 증류수를 혼합 아여 요소수를 만들어 사용한다. 경유차에 필수적인 요소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소수를 넣지 않으면 차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시동이 걸리지 않는 등의 외부 문제가 있다. 중국에서 요소수를 수입해왔으나 중국시장이 수출을 막기 시작하면서 요소수 대란이 시작되었다. 특히 버스나 트럭 등 국민들이 이용해야 할 대중교통 그리고 업무에 필요한 버스들의 경유차량에 요소수가 부족해지면서 지역 버스업계도 대책 마련을 하고 있다. 요소수는 10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올랐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계약하고 급한 불은 끈 상태이나 품귀화 현상이 장기화될 경우에 배차간격을 조정하는 둥의 마련을 하고 있다. 수급이 불안하게 되면서 꾸준하게 물량 공급이 어려워지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요소수 수입 비중을 보면 중국에 거의 100% 의존을 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이다. 중국에서 97.66%를 수입하고 있었고 그 외에 나머지는 카타르 베트남 슬로바키아 우즈베크에서 나머지 수입을 했었으나 수입량은 턱없이 부족하다. 

요소수는 차량용 선박용 산업용 농업용으로 분류되고 요소 함량에 따라 나뉘게 된다. 현재까지는 노업 용의 요소수가 제일 많은 양을 차지했다. 각 분야에 쓰이는 요소수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게 되면 분해하는 과정에 안전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에 들어가는 요소수를 농업용에 사용하게 되면 기계의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고 고장 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경유차량에 필요한 요소수 품귀현상 때문에 현재 화물업을 하는 기사들이 가장 큰 걱정을 안고 있을 거라 생각이 된다. 장거리 운행을 하는 기사들의 경우 요소수가 다 떨어졌고 요소수를 구하지 못해서 일을 하지 못하는 기사들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중국과 하루빨리 협의를 해서 다시 수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검토하여 조치를 쥐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품귀현상이 일어나면 외면에서 사재기 행위를 하고 악영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또한 정부는 차단 조치를 먼저 나서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우리나라에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스스로 없기에 중국에 얼른 조치를 요청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가격이 올라도 이미 있는 요소수까지 다 사용된 판국에 더 이상 주저한다면 방법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상황을 보게 되면 중국시장이 참 커다란 생각이 듭니다. 중국이 세계를 움직일 수도 있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한 요소수뿐이 아니라 무언가를 수입하더라도 한 곳에 의존을 모두 하게 된다면 이렇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등하게 모두 분포를 해두어야 업무에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나중에 어려운 일을 겪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