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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충분히 팔만큼 팔었다 발언하고 주가 7.5% 상승

by 쁘리v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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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충분히 팔만큼 팔았다고 발언한 이후 테슬라의 두 가가 상승을 했다. 전날 대비하며 7.5%가 오른 주당 1천0.008.87달러에 거래가 됐다.

 

일론 머스크는 주식 보유지분 10%를 매각했다고 말했다. 인터뷰 당일도 머스크는 58만 3촌 611주를 추가로 팔았고 총 1천350만 주를 매각했다. 머스크가 매각하는 이유는 세금 마련을 위함이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테슬라 주식이 1300달러가 넘던 주가가 900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락의 주원인은 머스크의 주식 매도세였다. 머스크는 현금으로 월급 받거나 보너스를 받지 않고 주식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세금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주식을 파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테슬라는 주가 하락 때문에 세금을 4500억을 아끼게 됐다. 머스크는 보유지분의 10%까지 팔기에는 아직 300만~400만 주가 남은 상황이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주식을 팔 것으로 예상이 된다.

 

머스크는 어떤 미국인보다 많은 세금을 낼 것이라며 본인의 세금이 약 11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을 했다. 약 13조 가량이 된다. 미국 일각에서 세금을 제대로 안 낸다는 비판에 자진신고를 나선 것이다. 트윗에 머스크를 저녁 하는 재산 규모에 비해 소득세를 적게 낸다거나 올해 인물 머스크가 세금 내도록 하고 모든 사람의 돈을 공짜로 쓰는 것을 막기 위해 세법을 바꾸자 등의 비판에 일론 머스크가 자진신고를 하게 된 것이다. 그만큼 일론 머스크는 기여한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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