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화이자 알약 팍스로비드, 다음 달 도입

미국의 화이자가 코로나 19의 치료제 알약을 개발했습니다. 승인이 완료됐고 우리나라도 검토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 중순 정도에 화이자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부에서 구매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현재 머크의 라게 브리오 26만 명분 화이자의 팍스 로비드 14만 명분을 확보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긴급사용승인에 효과와 부작용 자료를 검토한 뒤에 최종적인 승인 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먹는 치료제는 주사제가 아니기 때문에 재택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제가 될 것이며 병원에서 치료하는 중증환자들 대상으로 사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먹는 치료제는 초기 물량이 제한적이고 세계 각국인 선구매를 하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화이자가 개발한 알약 치료제의 이름은 팍스 로비드입니다. 

FDA는 팍스 로비 드는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며 코로나 증상 이후 5일 이내에 복용을 시작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