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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코로나 재택치료 방법 및 기간

by 쁘리v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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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가 위드 코로나 이후 매일매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비수도권 그 외 지방지역까지 최고치에 다르고 있습니다. 병상 부족 인력부족으로 코로나 확진 시 재택치료 방법 및 기간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어느 순간 코로나가 정말로 우리나라를 점령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됩니다. 의료진들 정부 국민들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아마 자금 부족난으로 힘들어했던 IMF 보다 오히려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인력으로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이 바이러스와 싸우려다 보니 우리 모두 처음 대처 자세도 부족했고 사실 앞으로 얼마나 더 이렇게 코로나에 위축되어서 살아야 하는지 사실상 몇 년이 남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지금 알아야 할 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 의심이 되거나 본인이 확진자와 동선에 겹쳐서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성으로 나오면 정말 정말 다행이겠지만 혹시 본인이 의심이 된다면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다시 한번 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가격리를 하라고 당국에서 연락하지 않더라도 밀접접촉자가 아니더라고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본인 판단하에 빠르게 다시 한번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양성의 경우 두 번은 해야지 잠복기 이후에 확진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예방차원에서 먼저 검사하다 보니 처음엔 음성 두 번째에 양성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에서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역학조사를 시작합니다. 어디를 갔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접촉한 사람들 전화번호까지 다 확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잠시 대기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이후 병상으로 이동되는데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나와서 병원으로 데리고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병상이 없다 재택치료를 해야 한다 하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자가 격리자 안전 보호 앱을 설치하고 하루에 2번씩 체온과 산소포화도를 모니터링해서 매일 어플에 입력하여 의료진과 통화해야 합니다. 격리기간 동안에 집 밖으로 나오면 안 되는데 무단이탈하게 될 경우 처벌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담당 보건소에 연락을 해야 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폐기물들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3일 뒤에 버리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이 있는 경우는 집에서도 생활 반경을 분리해야 합니다. 화장실 주방등 같이 사용하게 되면 매번 소독을 해야 합니다. 걸리지 않는 게 제일 좋고 지금으로써는 어디 돌아다니지 않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맘 놓으셔도 안되고 변이 바이러스가 들어오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더욱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치료 상비약을 구비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집에서 재택치료는 발생일로부터 10일을 하게 되고 문자와 통화로 여러 가지 안내를 받게 됩니다. 비대면으로 치료키트와 안내문을 전달하고 건강사항을 정해진 시간에 몸 상태를 앱에 기재하고 약을 먹으며 치료를 혼자서 집에 해야 하는 것이 재택치료의 방법입니다. 치료가 완료되면 격리 해제 통지서와 입원 격리 통지서를 문자로 받게 되면 치료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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