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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페미니즘은 생물학적인 성(sex)이 아니라 사회적인 성(gender)을 말한다

by 쁘리v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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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 인해서 발생되는 사회 경제에 있어서 발생되는 문화적 차별을 없애자는 주장이 페미니즘이며 페미니즘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페미니스트라고 한다.

 

페미니스트는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다는 드세서 라틴어 페미나에서 파생되었는데 생물학적으로 다른 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인 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페미니스트는 여성주의자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성차별적이고 성중 심적인 사회에서 여성에게 편파적이고 이면적인 부분을 저항하고 평등화하고자 하는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페미니즘을 따르는 페미니스트 들이다. 한국은 여성과 남성의 동일한 이성적 능력을 가진 존재로 생각하고 여성의 자유를 주장한다. 과거에 사회적 페미니스트에서 허정숙 주 세족 등이 있으며 기독교 계열의 페니 미스트는 김활랑 황신덕 등 이 있다. 현대 사회에서 페미니즘은 사회적인 성의 평등성을 요구하는 여성가족부도 현재 존재하지만 본인들의 정치 대권에 관련하여서만 관심이 있고 실제 여성들이 원하는  지원이나 방침은 전혀 적용되지 않는 부분에 있어 폐지론이 거론되는 시점에 있는 상황이다.

 

과거에 비하면 많이 여성들이 평등화되었고 사회적으로도 활동을 많이 하지만 아직까지 계급체계나 승진제도 또는 업무의 권한이 남성과 여성의 성별에 구별을 두고 있는 부부는 우리 젊은 시대에 사람들이 분명하게 사회 문화의 측면에서 느끼고 있다. 예를 들어 주도하고 적극적으로 영업하는 일에는 남성이 수동적인 업무에는 여성이 많이 직군에 배치되어있다. 100% 적용되는 말은 아니지만 과거 문화의 깊게 뿌리 박힌 문화적 세습은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 남성 중심적인 사회구조가 바뀌기 위해 페미니스트가 생겼는데, 폐 미 니스트들이 사회적인 성의 평등을 위해 한 일에 대해 알아보자.

 

성별의 평등성을 위해 호주제를 폐지했다. 과거에는 남편의 아래로만 호적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제는 여성단체들이 요구했던 가정법이 개정되면서 여성의 차별의식을 크게 바꾼 일화가 있다. 정말 개혁적인 일이다. 옛날에 있던 조상들이 알면 정말 페미니스트가 뭐고 페미니즘이 뭐냐고 할 일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사람의 평등성은 이렇게 싸우고 대립하지 않아도 당연한 일인데 우리나라는 이 뿌리 깊은 문화를 바꾸기 위해 아직도 애쓴다.

페미니즘이 생기면서 좋은 취지이고 좋은 영향으로 사회가 현대적으로 바뀌고 세계화되지만 문제점들도 따르게 됩니다. 지나치게 되는 경우입니다. 매체를 통해 여성 우월주의가 주장되면 시선이 안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주장이 과해지면 남성과 여성의 평등을 넘어서 편 가르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월주의에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페미니즘은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우월주의 이분법으로 성별을 구분하고 구별 짓는 것이 아니라 여성과 남성을 평등하게 보고 동등한 입장에서 권리를 인정받고 보호받는 사회가 되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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