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2021년도 주말 겹친 법정공휴일, 대체 공휴일 확대 법안 적용

by 쁘리v 2021. 6. 16.
반응형

자영업자들과 다르게 직장인들은 1년에 휴무일이 얼마나 있는지가 참 중요합니다. 2021년도에는 특히나 휴무일이 주말에 많이 겹쳐있어서 아쉽고 여가시간의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빠듯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 가능 여부를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우선 휴일은 1차적으로 근로기준법을 바탕으로 되어있는데, 정부에서 대체 공휴일을 확대한다고 하여도 모든 기업에 해당되는 얘기가 사실은 아닙니다. 모든 공휴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근거하고, 민간기업에서 적용을 요청하는바 18년도부터 적용이 추가적으로 되었습니다. 우선 지금 시점으로 공휴일이 주말과 겹친 일수가 4일이나 되며, 언제이며 이 부분이 법안이 통과될지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사항으로 법안이 통과된다면 앞으로 대체 공휴일을 적용할 수 있는 일수가 더 많아지며, 또한 시행이 된다면 주말에 겹치는 공휴일을 대체로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지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대 법안이 통과된다면 근로자에게는 공휴일이 늘어 쉴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어 당연하게 찬성을 할 것이고, 휴식시간이 생기면 소비가 당연하게 여러 곳곳에서 늘게 되어 지역경제활성화가 될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반면에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주 52시간 적용으로 생산이 줄고 근무시간이 감소하여 매출과 임금 또한 감소 영향이 올 수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 유급휴가이냐 회사의 기업 인수에 따라 방침으로 휴일을 적용시킬 것이냐의 차이입니다.

우선 법정공휴일과 법정휴일을 아셔야 합니다. 즉 법정공휴일은 관공서가 쉬는 날입니다. 예를 들어 설날 추석 광복절 현충일입니다. 법정휴일은 일반 기업들도 쉬는 날이라고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법정공휴일이 주말과 겹친 연휴를 제외하면 평일에는 추석 말고는 없다고 보면 된다.

광복절 8월 15일(일)

개천절 10월 3일(일)

한글날 10월 9일(토)

크리스마스 12월 25일(토)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 

기존에는 설날, 추석, 어린이날의 공휴일만 주말에 겹치는 경우 대체공휴일을 적용하였으나,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 의 공휴일도 주말과 겹치는 경우 대체공휴일을 확대하겠다고 법안이 나온 상태입니다. 적용이 된다면 이번 광복절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2020년도의 공휴일은 67일이었으며, 2021년도는 3일이 감소하여 64일이 되었습니다. 확대 법안이 통화되어 휴식을 보장받으며 유급으로 모두 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확대 법안이 통과되어도 30인 미만의 사업장의 경우 회사의 방침에 따라 연차 차감이 될 수도 있으니 이것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0인 미만 기업은 2022년부터 유급휴일로 보장을 한다고 하니 개인 선택에 따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이 통과되어 직장인들에게는 휴무가 생겨 워라벨을 챙기고, 단순히 쉬는 것만이 아닌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그만큼 또 소비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이 법안이 통과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