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재택치료 가족격리 7일로 단축

백 신접 종자에 안 해서 밀접 접촉으로 분리된 가족은 자가격리가 10일에서 7일로 줄었다. 확진을 받고 4일 이후에는 감염 전파가 적다는 내용이다. 

 

방역당국이 재택치료 중인 가족 확진자 때문에 같이 자가격리를 하게 되는 가족에게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했다. 재택치료를 하는 환자의 가족은 8일부터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자가격리 해제 후에도 코로나 검사는 받아야 한다. 확진 후에 일주일 정도 격리를 하게 되면 감염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도 사멸하는 것으로 의견을 전문가들이 내고 있고 또한 확진 후 4일 이내에 전파가 되고 그 이후부터는 감염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격리 일자를 단축했다. 

 

가족이 공동 격리를 하게 되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지원금이 정부에서 지급이 되었는데 4인 가족 기준으로 10일 격리 시에 904,920원에서 1,364, 920원으로 증가했다. 재택치료를 하는 경우 확진자에게 기존에 외출이 불가능했지만 병원 지료와 약국 외출은 허용을 했다. 중요한 점은 가족 격리가 10일에서 7일로 줄었고 8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백 신접 종자에 한해 가능한 부분이며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8일째부터 10일이 추가된다. 

 

재택치료의 추진체계를 지자체에서 강화하고 전담팀을 구성해서 보건소외에 행정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게 된다. 또한 재택치료 중에 하루에 2번씩 모니터링해야 하는 기간도 10일에서 7일로 줄고 3일은 자가격리가 이루어진다. 재택치료에 동네의원이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정부는 재택치료를 확대하고 격리기간을 줄이기 위함으로 방침을 내세웠다. 국민들에게 치료의 책임을 떠넘긴다는 얘기를 듣지 않으려면 인력배치를 하여 손이 닿지 않는 국민들까지 재택치료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재택치료는 현재 확진자 중에 50%가 재택치료 중이며 치료 개선방법을 발표하여 더욱 확대시켜 중증환자에게 의료진이 더 진료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좋겠다. 또한 재택치료 중인 환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병상과 인력을 대비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