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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삼성전자 198명 승진임원 중 30대 상무 4명 명단 발탁

by 쁘리v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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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2년 임원 승진 명단을 공개했다 승진 임원은 총 198명이고 30대 상무가 4명 40대 부사장이 10명이 발탁됐다고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임원단 인사에 젊은 인재들을 발탁하고 회사 세대교체를 하는데 분명히 했다. 지난해에 승진한 임원 수에 비하면 승진한 사람 수는 줄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성과주의와 미래 지속성장에 초첨을 맞추고 승진을 시켰다고 한다.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내준 잠재력 인물을 발탁하여 젊은 인재들이 임원으로 승진하게 되었다. 특히나 30대 상무 승진의 기록은 삼성전자에서 전무후무한 경우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여성 임원 12명과 외국인 임원 5명을 승진시켰다. 여성과 외국인 임원의 숫자가 지금까지 연차마다 증가했던 인원수에 비해 이번에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2022년 인사부터는 기존 체계를 폐지하고 부사장과 상무로 직급체계를 단순화했다. 

 

삼성전자는 과감히 발탁인사를 했다 젊은 리더들이 다수 배출되었다. 30대 상무중 37세 상무가 가장 최연소이다. 모바일 프로세서 설계 전문가이고 40대 부사장은 10명이 배출되었는데 7명이 가전 스마트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영역에서는 3명이 배출되었다.

삼성전자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마무리 짓고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으로 나이와 경력을 떠나서 경영진으로 성장 가능성 있는 임원을 핵심 보직에 배치하고 최고경영자로 육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분야에 우수인력은 비중 있게 두었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지향 인사제도를 이번에 개편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역할이 있었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인사 체계로 인해 우리나라를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성전자가 투명하고 수평적인 기업 문화에서부터 시작되어 경제 성장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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